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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일싫어하는 역사수업 연속6시간을 듣고...집에와서 힛더스테이지 6회를 감상했습니다 !


역사 가뜩이나싫어하는데 영어로 미국역사를 배우다니 ㅠㅠ 제일 싫어하는 수업이에요.


어쨋든 이번주에 했던 힛더스테이지 EP.6는 저번 5회의 주제였던 'Uniform' 일명 유니폼매치의 2회차 경연인데요,


스타트부터 정말 화끈하고 멋있었던 것같습니다.



첫무대를 꾸며주었던 K TIGERS의 히든 스테이지!! 


K TIGERS의 이벤트무대였던 것같은데 정말 멋있어요 O_O b, 


중간에나오는 초등학생들도 귀엽고 춤도엄청 잘추네요.



이벤트경연 다음으로 나온 첫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소녀시대 효연이었는데요.


무대 컨셉은 '광부 의상을 재해석한 정통 힙합 무대'


이번경연에서는 효연이 가장 잘추고 좋아했던 팝핀을 선택했다고 해요.


역시 효연이 가장좋아하면서 잘하는 장르여서그런지, 지금까지 무대중에서 가장 파워풀하고 멋있었던 것같아요.



두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스테파니 입니다. 


스테파니의 무대 컨셉은 기내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무용 장르로 해석한 무대였습니다.


무용장르도 힛더스테이지에서는 트와이스의 모모가 보여주었었는데요. 그때는 뭔가 심오하고 슬픈 분위기의 무용을 보여주었더라면, 이번 스테파니는 무대전체를 무용으로 화려하게 꾸민 것같은 느낌입니다.


스테파니가 춤을 정말 잘추는 것같아요.



세번째이자 마지막 무대로는 'NCT 텐'의 무대였습니다.


무대컨셉은 마에스트로 의상을 재해석해 광기 어린 지휘자를 표현했다고하는데요.


뭔가 무대컨셉부터 엄청 흥미롭고 기대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NCT 텐은 지금까지의 여러경연에서 평균이상을 꾸준히 보여주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텐의 잠재성이 깨어난게 아닌가 싶어요.


독특한 컨셉임에도불구하고, 이번에는 지금까지의 무대중에서 가장 잘표현했고 퍼포먼스도 가장 멋있었다고 생각이됩니다. 표정연기하고 곡선택도 좋았던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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