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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힛더스테이지 4회를 시청했습니다. 1회차이후부터 꾸준히 보고있는 프로그램인데, 모든 출연자들이 춤을잘추기도하고 여러분야에서의 댄서들을 파트너로정해서 춤을추기때문에 더욱 흥미진진하고 재밌는 것같아요. 이번 4회차에서는 제가 유튜브로 자주시청했었던 1 Million Dace Studio채널의 여러 댄서분들이 출연해서 좀 신기했어요.


특히 효연의 파트너로 유아의 오빠까지 출연해가지고 좀 웃기더라구요 ㅋㅋ. 남매가 같은 프로그램에서 춤경연으로 배틀을하다니 !! 두번째 경연주제가 'This Love' 사랑관련된 주제인만큼 두번째 춤배틀에서는 많은 출연자들이 무용이나 파트너와의 감정교감이나 춤선등에 많이 신경쓴게 보이더라구요.





효연



첫번째로는 효연의 무대였는데요, 1 Million Dance Studio의 댄서 '유준선' 이라는분이 효연의 댄스파트너로서 같이 경연을했습니다. 유준선이라는분이 유아의 오빠인데 같은 프로그램을 출연을해가지고 많이 새로웠어요.


효연,유준선씨가 선택한곡은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인데 아마 효연씨랑 유준선씨의 나이차이가 좀 나다보니까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라는 곡을 선택한 것같아요. 두분의 케미랑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경연무대역시 상큼한느낌이었구요.




필독



다음무대로는 필독의 무대였는데요. 필독의 파트너역시 1 Million Dance Studio의 댄서인 여성분이었습니다. 제가 유튜브채널로 1 Million Dance Studio 영상을 보았을때 춤을 진짜 잘추는 것같다고 생각한 여자분이셨는데 출연을 하셨더라구요.


필독의 무대역시 군더더기 없었던 것같아요. 경연곡으로는 리한나의 Work의 리믹스 버전을 선택한 것같은데, 노래가 신나고 느낌있었던 것같습니다.




모모



제가 이번 힛더스테이지 4회에서 가장 놀랐던 무대가 바로 트와이스 모모의 무대였습니다. 모모의 파트너로는 같은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인 미나가 출연했습니다. 모모와 미나의 표정연기가 정말 대박이었던 무대였습니다. 무대를보면서 둘의 감정,표정연기에 놀라면서 봤어요.




호야



마지막 경연무대로는 인피니트 호야의 무대였습니다. 댄스파트너로는 역시 1 Million Dance Studio의 댄서 여성분이 출연했는데 호야와 10년지기 친구라고하더라구요. 10년지기 친구랑 사랑관련해서 춤을추게되면 좀 어색할 것같기도한데, 호야의 무대는 정말 군더더기없고 말그대로 예뻣던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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