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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힛더스테이지 5회를 감상했습니다. 아무래도 개강첫주라서 긴장하고 오랜만에 두뇌를 회전시키다보니 힛더스테이지 한것도 까먹고 이번주 수업을 다마친후에야 보게되었어요 O_O;;



4회의 'This Love' 컨셉이후에 이번 힛더스테이지 5회에서의 주제는 'Uniform' 이었는데요. 


아마 유니폼을입고 팀경연대회의 공연같은 느낌의 팀퍼포먼스를 보여줘야하는 주제인 것같아요.




일단 첫번째 무대는 몬스타 엑스의 셔누의 무대였습니다.


무대 컨셉트는 애니메이션 팝핀이었는데요,


- 애니메이션 팝핀 -

만화영화 캐릭터의 움직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생겨난 팝핀의 한 종류


빨간색의 마술사가 입을 것같은 양복을 입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무대입니다. 아무래도 팝핀을 주로한 무대이다보니 무대가 워낙 파워풀하고 보는맛이 있었던 것같습니다.




두번째 무대는 이번 5회에서 새롭게 경연을하게된 아스트로의 라키의 무대인데요

아스트로는 데뷔한지얼마 안된 아이돌인 것같은데 노래는 몇번들어봤지만 자세히는 모르는 그룹인데, 이 아스트로의 라키라는 멤버가 모든장르의 춤이 소화가 가능하다고합니다. 아스트로가워낙 좀 유치한느낌의 노래로 활동하길래 


'실력이 좀 아닌것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힛더스테이지에 나오고 의외였습니다.


라키의 무대 경연 콘셉트는


파티장의 웨이터와 그들을 조종하는 마스크를 표현한 무대 


라키는 이번무대에서 영화 마스크의 얼굴로 분장을하고 경연을 펼쳤습니다. 노래는 약간 재즈풍의 노래를 선택했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알찼던 무대같아요.



세번째무대는 장현승의 무대였습니다.


장현승의 무대 콘셉트는 정확하게는 나오진 않았지만

미식축구팀 선수들의 강렬함같은걸 보여준 무대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일단 먼저경연했던 셔누, 라키의 무대에비해 장현승의 무대는 제스타일의 무대는 아니었던 것같아요. 미식축구컨셉은 좋긴했는데 저런 리얼 흑인스타일의 노래는 별로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



네번째로는 씨스타 보라의 무대였습니다.


보라의 무대콘셉트는

해군 의상에서 모티브를 얻어 유니폼을 재해석하고 + 경쾌한 커플 탭댄스를 합친 콘셉


이번 보라의 무대는 4회까지의 경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탭댄스를 보여주었는데요, 아무래도 탭댄스가 대중적인 장르는 아니다보니 생소한 느낌이있는데 탭댄스는 볼때마다 경쾌하고 탭댄스 소리를들으면 뭔가 청량한 느낌이 드는 것같아요.


이번 보라의 무대는 뭔가 탭댄스의 묘미를 잘 보여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지막 경연무대는 빅스타 필독의 무대입니다.


무대콘셉트는

탈옥을 계획하고 있는 죄수들을 표현


일단 무대콘셉트 자체로는 이번 Uniform 경연무대에서는 가장 신선하지 않았나 생각되는데요, 무대의 느낌은 셔누의 팝핀무대처럼 파워풀한 느낌이 강했던 무대같아요. 신선한 콘셉트에맞게 구성도 알찼던 무대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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