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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공표영화 볼만한게 없나 찾던중에, 어제 '오펀: 천사의 비밀' 이란 영화를 시청했습니다. 저는 공포영화를볼때 끔직하거나 무서운 귀신이 나오는 공포영화도 무섭기도하고 보는맛이있지만, 심리적인공포나 분위기적으로 무서운 영화를 더 좋아하거든요. '오펀: 천사의 비밀' 보기전에 이 영화가 사이코패스같은 어린이를 중심소재로 돌아간다는 내용이라고만 알고 시청했었는데요, 어제 영화를 감상할때 정말 재밌게 본거같아요. 특히 반전의 묘미가 살아있었습니다.
'오펀: 천사의 비밀'은 거물 제작자 조엘 실버의 다크 캐슬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되어, 7,800만 달러의 흥행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어린소녀 '에스터'를 연기한 '이자벨 펄먼'의 명연기가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펀: 천사의 비밀'은 뭔가 새롭고,신박한 공포영화를 찾고계신분들이 좋아하실거같아요. 저도 정말 오랜만에 재밌는 공포영화를 본 느낌이었습니다. 영화를보면서 '에스터'의 행동을보고 몇가지 의심을하면서 봤는데 결말을보고나니 제 예측이 어느정도 많이 맞았더라구요. 또 영화를보고나서 '과거에 지나가거나 이미 끝나버려 어쩔 수 없는일에 집착을하게되면 어떤 부정적 결말을 초래하게 되는지' 느꼈습니다. 영화를 보시면서 의문을품고 생각하시면서 보시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거같아요 O_O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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