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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캘리포니아 헌팅턴비치에 갔다왔어요. 작년에 레돈도비치를 갔다온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바닷가를 갔다왔네요. 저번에 레돈도비치에서 꽃게를 맛있게먹긴했는데 바닷가가 뭔가 상쾌한느낌도 별로없었고 좀 어수선한 느낌이었거든요. 특히 사람이 너무많아서 편하게 구경하기가 좀 그랬었는데요.


근데 오늘갔다온 헌팅턴비치는 정말 바닷가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변환경도 정말 깨끗하고 풍경이 정말좋았어요. 바닷물도 깨끗하구요. 서핑하는 사람도 꽤 많더라구요. 곳곳에 미국 패밀리레스토랑도 엄청 많았습니다.




바닷가 도착하고나서 주차장에서 사진 한장을 찍었는데 야쟈수도 많고 정말 상쾌한 느낌이었어요. 원래 바닷가를 많이 좋아하진 않는데, 아무래도 개강하기전에 한번 기분전환할겸 간건데 오랜만에 가니까 기분 좋더라구요. 







모래사장으로 진입 ! 오랜만에 해수욕장 모래를 밟아보네요.





사람들이 돗자리하고 파라솔펴놓고 쉬고있더라구요. 다음번에오게되면 수영복하나 챙겨가서 수영도좀하고 파라솔밑에서 쉬고싶네요 O_O b.





해수욕장이 많이 깨끗하더라구요. 쓰레기가 없어요





바닷물도 에메랄드색깔로 정말 깨끗합니다. 파도가 지금까지 해수욕장중에선 가장 높았던 것같아요. 그래서그런지 서핑하는 사람도 많았구요.








미국에서 바닷가갈때마다 있는 갈매기들.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한국에서 보던갈매기들보다 크기가 엄청커요.






주변에 예쁘게생긴 건물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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