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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진행되었던 유비소프트 신작 '포 아너' 베타테스트, 수많은 게이머들을 기대하게 했던 게임이었기때문에 그 반응 또한 뜨거웠습니다.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었던 짧은 베타테스트였지만 그 짧은시간동안 '포 아너'의 큰 특징들은 잘 드러난 것 같습니다.



E3 2015 트레일러 영상을 봤을때부터 상남자의 게임의 느낌이 물씬 풍겼었고, 그 모습은 수많은 남성 게이머를 혹 하게 만들기엔 충분했습니다. 바이킹, 사무라이, 나이트등 각각의 개성넘치는 전사들의 파워풀한 전투장면들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하지만 유비소프트는 와치독스, 더 디비전등 트레일러에서 공개했었던 엄청난 그래픽의 기대작들을, 정작 출시하고나선 그래픽 다운그레이드, 부실한 서버운영으로인해 여러번 게이머들의 눈쌀을 찌푸리게했습니다.


포 아너 역시 첫인상은 매우 강렬하고 기대되는 게임이지만 유비소프트라는 게임배급업체가 게이머들의 구매를 망설이게 하고있기도합니다.


과연 유비소프트의 신작 게임인 '포 아너' 정말 살만한 게임일까요?





'포 아너'는 2017년 2월 14일날 출시하는 유비소프트의 신작 3인칭 액션 게임입니다. 공식 한글화가 진행되었기때문에 한국인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기도한데요. 이번 베타테스트에서의 포 아너의 모습은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특히 1대1 PVP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캐릭터간의 상성이 있긴하지만 거의 100% 실력게임으로 봐도 무방한 유저간 PVP는 1대1 대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정말 매력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록 1대1에비해서는 크게 매력적이진 않지만, 그 외에 2대2, 4대4등 친구들과 플레이할 수 도 있는 다인전, 뿐만아니라 싱글플레이, AI전, 커스텀 모드등 다양한 게임 모드가 존재하였습니다.





'포 아너'의 장점은 레인보우식스처럼 강 진영마다 다양한 캐릭터가 존재하고 게임내 화폐로 캐릭터를 구매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각 진영마다 4가지의


뱅가드: 밸런스형

어쌔신: 민첩성, 공격성 특화

헤비: 방어력 특화

하이브리드: 유연한 전략형


클래스가 존재합니다.





중세기사 'The Knight' 진영





날렵한 '사무라이' 진영





강인한 육체의 '바이킹' 진영




각진영이 개성이 넘치기때문에 플레이어 본인의 마음에드는 진영을 선택해서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임에 튜토리얼또한 다양하고 자세하게 구비되어있으며 유비소프트답지않게 게임최적화 또한 예전보단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2월14일 오픈베타가 기다려지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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