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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자본 얼티메이트 팀을 꾸려나간지 약 2주가지났습니다. 오늘 개강을해서 최근 며칠간은 피파를 즐기진 못했는데 지금까지 맞춘 스쿼드를 소개해보려고합니다. 이제 약 2주차가되서그런지 스쿼드가 대강은 자리잡고 쓸만해진거같습니다. 확실히 저한테 맞는 선수들로 맞춰서그런지 체감도 상당히 좋았어요.


분데스리가에서 EPL로 바꾸게되었는데 확실히 EPL이 선수풀도 넓고해서 스쿼드 맞추는재미가 있기도합니다.






일단 주된 변화로는 공미로 썼었던 루니를 팔게되었습니다. 밸런스있게 쓸만은 한거같지만 저는 체감이 빠르고 날렵한걸 좋아해서 제 취향엔 안맞더라구요. 


2만원대 초반으로산걸 3만원정도에 팔아서 상당히 이득도 본거같아요.


루니의 빈자리를 새롭게 구매한 쿠티뉴로 대체해서 쓰고있습니다. 확실히 스피드도빠르고 피네스샷도 붙어있는게 저랑 잘맞는거같아요. 공미 서브로는 에릭센을 보유중입니다.


그리고 왼쪽 윙어로 미랄라스를 썼었는데 오버롤이 좀더 좋은 페드로로 교체했습니다.


포메이션을 4-2-3-1(2)를 사용했었는데 제가좋아하는 중앙에서 볼돌리기후에 스루패스로 뚫고가는 플레이를 하기에는 좀 안맞는거같아서 원톱으로썼었던 루카루를 판매하고 포메이션을 4-1-2-1-2로 변경하고, 


왼쪽 공격수로 예전부터사고싶었던 마샬, 오른쪽 공격수에 엄청나게 빠른 바디를 투입했습니다. 바디는 정말 돈값하는 선수인거같아요. 체감 지리더라구요.




그리고 서브선수로 쓰려고 구매한 공미 시구르드손





그리고 놀리토 선수



이제 서브선수들도 대충 맞춰놨고 윙어한명과 센터백만 조금 손보면 스쿼드가 완성될거같습니다.

역시 피파시리즈는 무자본으로 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그럼 무자본 2주차 일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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