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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볼빨간 사춘기'라는 그룹이 나왔었는데요. 


슈퍼스타k시리즈는 슈스케3 울라라세션이 나왔을때를 마지막으로 잘 안보는 프로그램인데, 그이후로는 아주~~~ 종종 보곤했었는데 


그중에 '슈퍼스타K6'에 나왔던 '볼빨간사춘기'는 나름대로 독창적이고 보컬의 음색이좋아서 기억에남았었는데 결국 그룹으로 데뷔를 했었더라구요. 




볼빨간사춘기라는 그룹이 기억에남았던 이유는 'Maroon5'의 'Payphone'을 자신만의 스타일로불러서 인상이 남았었습니다. 특히 음색이 엄청좋았거든요.


슈스케6에 나왔을당시에는 총4명으로 구성되어있었는데 데뷔는 2명으로 했더라구요.





"싸운날'이라는 곡이 제가 몇년만에 들은 볼빨간사춘기의 정식미니앨범 타이틀 곡이었습니다. 이때 뮤직비디오를보고 두명만있길래, 원래 멤버는 더많지 않았었나? 라고 생각했어요.


노래스타일은 마치 테일러스위프트를 연상케하는 느낌이나더라구요. 음색은 예전에비해서 더욱 좋아진거같아요.





'싸운날' 이라는 곡을 종종 듣던와중에 4개월만에 새로운 미니앨범이 최근에 나왔는데요, 멜론신곡차트에 있길래 바로들었었는데 노래가 정말 좋았습니다. 곡의 스타일은 달달하면서도 역시 볼빨간 사춘기의 느낌이 나는 것같아요. 보컬이 독특하잖아요 ??




이번 새로운 타이틀곡은 '우주를 줄게'라는 곡입니다. '

가사에 'Lighting Star, Shooting Star like galaxy' 라는 부분이 발음도그렇고 정말 좋은 것같아요.





그리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출연했는데, 라이브가 완전 CD를 씹어먹은듯한 느낌입니다 O_O b 

음원이랑 별차이가 없어요. 


'볼빨간사춘기'는 아무래도 잠재성이 많은 그룹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최근 한국 가요시장이 음색으로 많이 먹히는 경향이있는데 (해외 팝장르쪽도 별반차이가 없지만요), 아무래도 유니크한 보컬을 가지고있다보니 언젠가는 터지지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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