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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개되었던 3번째 'Wings'티져 'Stigma'에 이어서 하루만에 4번째 티져인 'First Love'가 빠르게 공개가되었습니다. 모든티져가 각기각기의 의미를 내포하고있고 여러가지 복선적인요소들을 많이 가지고있어서 이번 정규앨범은 엄청나게  유니크한 앨범이 탄생할 것같은 예상이됩니다.


이번 네번째 쇼트필름 'First Love'는 지금까지 공개되었던 티져와는 조금 다른느낌의 필름이었던 것같아요. 지금까지 공개되었던 티져들이 서로연관되어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같은 느낌이라고해야할까요?


역시 네번째 티져또한 랩몬스터의 나레이션이 껴있습니다.


"There are numerous ways" (엄청나게 다양한 방법이있다)


"In which God can make us lonely" (신이 우리를 외롭게 만드는데에는)


"And lead us back to ourselves" (그리고 우리를 우리자신으로 이끌어주는)


"This was the way He dealt with me at that time" (이건 그시간에 그가 나를 대했던 방식이다)


위 나레이션으로 예상할 수 있듯이, 이번 네번째 티져는 외로움에대해서 이야기하는 것 같죠.




'FIRST LOVE'








'슈가'가 빨간조명이있는 상점(?)으로 향하고있습니다.





가까이다가가자 갑자기 돌멩이를 유리창에다가 던지는데요





문을열고 몰래 들어갑니다. 들어가니까 경보기가 울리네요.





그리고 가게안에있는 피아노앞에 앉습니다.





연주를 하나싶더니만, 그러진 않습니다.





뭔가 자책하고있는 모습인데요





바깥에서 무슨 소리가들리자 뛰어나갑니다.







소리가 근원지를찾아서 계속 찾아서 달려가보지만 아무것도없는 도로...









갑자기 반대쪽에서 자동차가 하나 달려오고있습니다.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지나쳐가는데요. 자세히보니 차 조수석안에  검은색 양복을 입은듯한 사람의 팔이보이네요.







"난 달라졌을까, 다른 길을 택했다면, 멈춰서 뒤돌아봤다면."


역시나 또다시 함축적인 문장이 포함되어있는데요. 과거에 어떤 선택하나를 잘못해서 무언가를 크게 잃어버린 것같죠? 이문장이 처음에 랩몬스터가 했던 문장에서 '외로움'에대해서 얘기했던 것이랑 일치하는 것같아요.





그러다 갑자기 급하게 처음에있었던 가게로 되돌아갑니다.





갑자기 오버랩되는, 두번째 티져에 등장했던 지민이 빠졌었던 욕조에서 물이 보글보글거립니다.





그리고 아까 슈가를 빠르게 지나쳐갔던 자동차가 가게에 충돌한상태인데요.





그러자 갑자기 가게안에있는 피아노에서 불이피어오릅니다. 저 피아노는 정국이 등장했던 첫번째 티져에서 나왔던 불타는 피아노랑 일치하는것 같습니다. 


아마 슈가가 과거에 잘못된 선택을해서 친구들이모두 잘못된길로 빠지거나 친구와의 관계가 악화된 것이 아닌가생각됩니다.







그리고 역시나 마지막에는 새로운 로고가 등장하는데요. 이번에는 제 예상과는 다르게 오른쪽 위에있던 원이 새롭게 달라졌습니다.



원래있던 사과가 살짝쪼개진 모양과 이번 티져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로고가 합쳐집니다.





새로운 원은 여러가지 줄무늬와 안에 우주가 담겨있는듯한 모습인데, 어떤 의미를 뜻하는 걸까요? 안에 우주가 담겨있는걸로보아 우주처럼 넓고 어둡고 공허한 느낌이 든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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