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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6번째 쇼트필름 'MAMA'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티져의 주인공은 제이홉, 제목은 'MAMA'로 엄마라는 뜻인데 과연 어떤내용을 내포하고있는 영상일까요. 제목만보면 엄마에대해서 그리워하는 내용일 것같아요.


With a face that resembled her son's, (그녀의 아들을 닮은 얼굴로)


timeless, ageless, (끝이없고, 영원하며)


and full of inner strength, (내면의 힘으로 가득차있는)


the beautiful woman smiled with dignity. (그 아름다운 여성이 품위있게 웃는다)


Her gaze was fulfillment, (그녀의 시선은 바램이고)


Her greeting, a homecoming. (그녀의 인사는 귀향이다) 


Silently, I stretched my hands out to her. (조용히, 나는 그녀에게 손을 뻗는다)



이번 쇼트필름에서는 제목인 "MAMA"에서 나타내듯이 엄마에대한 그리움을 나타내는 것같습니다. 정신병원에 갖힌것으로보아, 과거에 가족과의 어떠한 일때문에 헤어지게되거나 가족을 잃고 정신병을 앓게된 것같아요. 


갑자기 바깥에서 빛이들어오면서 방안에있는 벽안에 빛이들어오고 벽에 구멍이뚫리면서 탈출할 수 있는 길이열리고, 바깥에있는 액자에 어린아이와 엄마가 껴앉고있는 장면이 나타나는데, 엄마가 정신병으로 방안에 갖힌 아들을 구원해주는 느낌이듭니다.


"MAMA"




횐색으로 둘러쌓여있는 공간에 누워있는 제이홉





바깥에선 누군가가 서류에 제이홉에대한 서류를 적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정신병원인 것같죠?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안에있는거라곤 하얀색 시계와 양옆에 뚫려있고 막혀있는구멍.







1시가되자 양옆 막혀있던 구멍이열리고 약이 쏟아집니다.








태연하게 하나를 집어들고





약을 먹습니다.





카테일잔같이 생긴 유리잔에 약이 담겨있는 장면이 또나옵니다. 두번째 티져 'Lie'에서도 똑같은게 나왔었죠?





약을먹자마자 갑자기 주변이 이상하게변합니다.













약을먹자마자 마약을 먹은듯이 환상을보게되는데요.











결국 정신을 잃고쓰러지는 제이홉







잠에서깨어나는데, 출입구쪽벽에 구멍이뚫려있고 빛이들어오고있습니다.







문쪽으로 다가갑니다.







바깥을확인하니, 지금까지 여러번나왔던 숲이보이는데요.





역시나 숲이그려진 그림이었습니다.







"하늘이 파래서, 햇살이 빛나서"





갑자기 초코바를 꺼내들고 먹습니다.







멍하니 그림을쳐다보다가 그자리를 떠납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림에서 어린아이와 엄마가 다정하게 껴안고있는듯한 사진이 비쳐집니다.





오른쪽아래에는 "EVA" 라고 적혀있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새로운 원이 나타납니다.



칼레 베어진 원과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원이 합쳐지면서





이렇게 물감이 흘러내리는듯한 원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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