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봐야하는 인생미드 미드추천 '브레이킹배드'

오늘은 한번 미드를 소개/추천 해드릴까합니다. 고3수험생활을끝내고 학교에서 무료한시간을 심심하지 않게 보내기위해서 볼만한 미드를 찾고있던중 찾게된 미드가 바로 '브레이킹배드' 인데요 !

지금까지 재미있는 미드를 찾아보려고 많이 검색도하고 알아봤는데요 현재 제 취향에맞는 미드 몇개를 찾긴했지만 현재 제가 완결까지 다 본 미드는 '브레이킹배드'가 유일합니다.

꽤 여러종류의 미드를 봤지만 끝까지 보게되진 않더라구요. 1시간의 나름대로 긴시간동안 계속 집중이 되지않아서 도중에 보는걸 그만둔 미드가 꽤 많았어요. 하지만 제가 브레이킹배드는 시즌5 완결까지 다본 미드인만큼 재미있는 미드라는 것은 보장합니다. 한번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것같아요.

그럼 브레이킹배드에대해서 한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브레이킹 배드는 2007년 시즌 1을 시작으로 2013년 시즌5로 완결이난 미국드라마입니다. 시리즈 전체에 걸쳐 대단한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역대 최고의 미국드라마 중 하나로 꼽는 평론가들이 많이 존재하는데요.

브레이킹배드 시즌4는 메타크리틱 점수 96점, 시즌5는 99점을 찍는등 엄청난 기록을남겼습니다. 현재 메타크리틱 99점은 TV 드라마 역사상 역대 최고의 점수라고하네요.

그럼 가장중요한 등장인물을 한번 살펴봐야겠죠?

브레이킹 배드는 3연속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월터 화이트' 역을 맡은 브라이언 크랜스톤과,

에미상 남우조연상을 2회 수상받은 '제시 핑크맨'역을 맡은 에런 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말기암에 걸리자 고등학교 화학교사 였던 '월터 화이트'는 자신이 세상을뜨기전 가족을 부양하기위해 메스암페타민(필로폰) 제조를 시작하게됩니다. '월터 화이트'는 마약을 제조하면서 지내다 마약중독자이자 '월터 화이트'의 마약제조 제자가되는 '제시 핑크맨'을 만나게되는데요.

'브레이킹 배드'는 '월터 화이트'와 '제시 핑크맨'의 만남을 중심으로 둘의 마약제조 일생을 풀어나가는 내용을 가지고있습니다. 어떻게보면 흔한 마약관련 주제의 드라마가 아닐까? 하고 생각될 수 도있는데요, 하지만 '월터 화이트'의 동서는 '브레이킹 배드'안에서 DEA 소속(마약 단속반) 경찰이기때문에 '브레이킹배드'의 배경속에서 좀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나가게 해줍니다.

↓ DEA 소속인 행크 슈레이더

마약제조를 하는 '월터 화이트'와 마약 단속반소속인 월터 화이트의 동서 '행크 슈레이더'가 만날때마다 혹시 눈치 채지는 않을까? 하는 긴장감속에서 주인공에게 몰입을하며 미드를 보게됩니다. 저 또한 단순한 마약관련 드라마라고 생각했지만 한번 보기시작했을때는 무려 시즌5를 엄청빠르게 완결까지 다보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