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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포스팅에서 다루려고하는 추천미드는 미국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있는 판타지장르의 미국드라마인 '왕좌의 게임'입니다. HBO채널에서 방영하고있는 '왕좌의 게임'은 현재까지 총 시즌6로 매시즌마다 10화의 분량으로 총 60회가 방영되었습니다.



일단 판타지장르자체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장르이기도한데요. 영화를볼때에도 판타지영화에 상영시간까지길면 취향에 안맞는분은 정말 지루해서 졸음이오는 경우도 많기도합니다. 미드또한 비슷하게 생각될 수 있는데 가뜩이나 미드같은경우엔 시즌제에다가 장편스토리로 이어지는경우가많아서 취향에 안맞는 미드는 끝까지 완결을 볼 수 가 없게되죠.


하지만 왕좌의게임은 수많은 판타지장르의 영화나 TV SHOW 들에 비교해도 당연히 독보적인 스토리와 재미를 가지고있습니다. 제가 현재까지 완결을본 미드가 총 2가지인데요. 첫번째가 '브레이킹배드', 또 한달전에 완결을본 '왕좌의 게임'입니다. 


사실 왕좌의게임같은경우엔 막대한 스토리를 품고있기때문에 시즌1의경우엔 스토리를 암시하려는 복선과 등장인물들의 전반적인 특징과 요소들을 보여주기위해서 루즈하게 풀어나가게되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시즌1을 어느정도보고나서 지루함을이기지못하고 완결시청을 포기하게 되는 것같아요. 저 또한 그랬으니말이죠.



일단 왕좌의게임은 전편이 메타크리틱 점수 고득점을 획득하기도하였는데요. 대부분의 시즌이 90점대를 돌파한 기록을 가지고있습니다. 유저스코어는 더욱 높은점수를 기록하기도 했구요. 시즌1같은경우엔 확실히 흥미진진한 시즌 2,3,4등 이후시즌에비해서 메타크리틱 점수가 떨어지는 것이 보입니다.




왕좌의 게임중 가장 큰 재미는 각 주요 가문들의 왕위 쟁탈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목에서 그러하듯 '왕좌'의 게임에서 드러나기도하는데요. 각가문마다 특징이 정말 두드러지기때문에 드라마를 보는내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요소가 많이있습니다. 어떤 가문같은경우엔 정말 정의롭고, 또 다른 가문은 부를 내세우면서 사람들을 통치하고, 또 다른 가문은 정말 잔인한 문화를 가지고 있기도합니다.


왕좌의 게임내에서, 라니스터가문이 통치하고있는 웨스테로스 칠왕국 수도에위치한 레드 킵의 알현실에있는 의자.

수많은 가문들이 저 철 왕좌의 앉기위해서 엄청난 사투를 벌이게됩니다. 철왕좌는 천자루가 넘는 검으로 이루어져있는 왕좌입니다.




일단 대표적으론 미드의 주 가문중하나인 북부의 스타크가문



웨스터랜드를 다스리는 대가문인 서부의 라니스터 가문



마지막으로 타르가르옌 가문



사실 그외에도 정말 수많은 가문들이 존재합니다. 아래에있는 다양한 가문들의 문장을 보시면 그 수가 감이오시나요?




장대한 스토리만큼 그 세계관에있는 대륙들 또한 규모가 장난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가문들이 위치한 대륙 '웨스테로스'





그리고 오른쪽에 위치한 대너리스 타가리엔이 있는 '에소스'




왕좌의게임은 자칫 식상한 소재일 수 있는 가문간의 왕위 쟁탈전을 정말 개성넘치는 가문들과 반전이넘치는 스토리로써 보완을 하고있습니다. 각 가문의 캐릭터들의 개성또한 넘치기도 하구요. 정말 엄청난 비중을가지고있는 캐릭터들이 너나할 것없이 죽기도하고 누구도 죽지 않는다고 확신을할 수 가없습니다. 이러다가 드라마가 완결되면 모든 주인공이 죽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 정도인데요.


드라마를 보기전에 웨스테로스, 에소스 등에 위치한 가문들에대해서 간단히 알아본후에 드라마를 시청하게되면 스토리에 대한 이해와 재미가 배가 될 것입니다. 그냥 드라마를 보기만해도 결국엔 대부분 주요가문들에대해서는 알게되기는 하지만요.


'왕좌의 게임'은 판타지장르임에도불구하고 무게감 또한 엄청나고 캐쥬얼하지않은 드라마인 것같습니다. 그냥 전쟁소재의 영화를 좋아하시는분들도 엄청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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