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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미드를 찾아서 보았습니다.




웹툰이나 애니메이션등 많은분야에서 핫하게사용되는 주제인 "안드로이드".


옛날부터 인공지능 AI가 보급되어지는 세상을 생각해보긴했지만 아직 먼 미래의 이야기같았습니다.


하지만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대결, 그 후 커제와 알파고의 바둑대결에서 느낄 수 있었던 인공지능에대한 기대감과 두려움.


인간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인공지능로봇이 생기는 것은 어떻게보면 엄청 기대가 되기도합니다.


많은 공장에서 인간대신 인공지능 로봇들이 인간의 역할을 대신하게 될테고, 로봇이 귀찮은 집안일까지 대신해주는 세상.


하지만 그로인해 발생하는 무력감. 




안드로이드로봇은 인간을 화나게하지 않고 귀찮게하지도 않습니다, 인간또한 안드로이드를 대할때 자신의 언행을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에대해서 엄청나게 신경써야해야하는 것과 정반대의 관계.





많은 안드로이드관련 영화와 드라마에서, 인간은 발전한 인공지능 로봇에밀려 자리를 빼았기게되는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영국 합작드라마인 휴면스(Humans)또한 인간과 안드로이드사이의 갈등을 위주로 전개해 나갑니다.




간단한 줄거리:


주인공 "조 호킨스" 는 변호사 부인을 두고있다. 


조 호킨스의 부인 "로라"는  잦은 출장으로인해 가정에 소홀해지게되는데, 결국 조는 가정용 안드로이드를 집안에 들이게된다.


안드로이드 로봇 "아니타"는 로라의 역할을대신해 빨래, 요리, 청소등 로라의 역할을 대신해 100% 수행해나간다.


출장이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로라는 남편이 들여온 안드로이드로봇 아니타를보고 충격을받게된다.


자신이 자리를비운사이에 자신의 역할을대신하고있는 안드로이드 로봇.


결국 로라는 자신을 대신하고있는 아니타에대해 질투아닌 질투를하게된다.


아니타또한 일반적인 안드로이드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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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휴먼스(Humans)는 인간의 역할을대신 수행하는 안드로이드 로봇으로인한 


인간 - 안드로이드 사이의갈등


또한


인간 - 인간사이의 갈등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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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Humans)는 우리에게 질문을던집니다,


만약 인공지능 로봇이 혼자 생각하고 인간처럼 의식을 갖게된다면 어떻게될까?


우리는 그런 안드로이드에게 인격을부여하고 인간처럼 대해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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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리뷰했던 웨스트월드(Westworld)와 비슷했던 드라마지만 휴먼스는 미래에 정말 발생할 것같은 일을 다룬 것같습니다. 


집안일을 대신해주며 건강을체크해주고, 육체적인노동은 대부분 안드로이드 행하게되고...


안드로이드와 밀접한관계에있다보니 느끼게되는 새로운 감정들


휴먼스는 일상적인부분에서 일어날법한일들을 다루고있기때문에 현실감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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