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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선 스팀서버에서 재부활해서 오픈한 크리티카:리부트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크리티카는 2013년도초에 정식오픈해서 약 8년정도된 나름오래된 게임입니다. 출시당시엔 던전앤파이터를 밀어내며 엄청난 인기를 뽐냈던게임이였는데요, 13년도 당시에 던파가 엄청난인기를 뽐내던 MORPG로써 거의 던파의 독주체제였는데 크리티카가 그인기를 잠깐이나마 밀어냈으니 잠깐동안은 정말 엄청났던게임이였죠. 

 

아무래도 빠른 컨텐츠소모로인한 컨텐츠부족현상과 업데이트의 방향이 좋지못하여 금방 망해버리고말았던 비운의 게임입니다ㅠㅠ.

 

최근에 코로나때문에 집안에처박혀서 여러가지 게임을 찾아서 즐겨보고있는데 그중하나가 크리티카였습니다. 최근에 MMORPG나 던전크롤링의 MORPG가 없나? 하고 찾아보던중에 옜날에 잠깐 플레이했던 크리티카가 리부트버전으로 스팀서버에서 오픈했다기에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스팀에 출시된 MORPG게임중 크티티카 말고도 드래곤네스트, 소울워커도가 있었기때문에 셋중에 뭘 플레이해볼까하고 크리티카를 플레이하게되었습니다. 셋중에 크리티카를 선택한이유는 드래곤네스트의 경우 동접이 너무처참해서 게임이거의 사장된수준이였고, 소울워커는 게임내 캐쉬샵 아이템중에 거의 필수적으로질러야하는 정액제아이템의 가격이 창렬이어서 바로 빠른삭제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크리티카를 선택!

 

 

크리티카의 동접은 약 하루에 700~1000명을 넘나드는 수준으로 높진않지만 플레이는 가능한수준의 동접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요즘 RPG장르게임중 잘나가는게임이 많이 없다보니까 이정도만되어도 선녀로보이네요ㅠㅠ

 

저같은경우엔 플탐은 13시간으로 에클레어라는 캐릭터로 플레이하였고 만렙까지 달성하였습니다. 캐릭터가 워리어, 로그, 메이지, 사이더, 에클레어, 노블리아, 몽크로 엄청다양하기때문에 본인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고를 수 있다는점이 좋았습니다.

 

 

크리티카를 플레이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타격감입니다. 던전크롤링형식의 RPG게임인데 핵앤슬래쉬의 느낌이 가미되어있었습니다. 게임이 타격감이없으면 몹잡는게 엄청 졸리게 느껴지는데 크리티카는 다양한 스킬로 스킬을 쿨마다 돌려가면서 콤보를 올리는 맛도있고 타격감이 아주 좋아서 지루하지않게 던전을 돌았습니다.

 

백 어택 및 공중 어택시에 데미지가 몇배로 들어가기때문에  스킬을 잘 조합해가면서 사용해야하기때문에 그런점도 좋았구요.

 

일단 게임내 신규유저를위한 장비아이템을 많이지원해주고있고, 메인퀘스트만따라가도 무난히 만렙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만렙달성후에 상당히 좋은 장비까지 지원해주었습니다.

 

 

 

 

또한 게임내에 정액제개념의 프리미엄 서비스 아이템이 존재하는데 가격은 약 1만원으로 비싸지 않은 가격을 형성하고있었습니다.

 

 

 

 

게임내에 토벌, 레이드, 초월단계의 던전등 다양한 던전이 존재하여서 만렙육성까지 정말 재미있게플레이했습니다. 만렙까지 찍는동안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어요. 아무래도 레벨업물약을 지원해주어서 만렙을 더욱 빠르게 달성해서 그런 것 같기도하구요

 

 

아래는 크리티카 리부트 플레이 영상입니다.


 

 

만렙달성까지 정말 재밌었고 만렙찍고도 몇시간은 참 재밌게플레이했는데 그이후에 급 현타가 오기시작했습니다. 메인퀘스트를 완료하고나면 괜찮은 장비세트를 주긴하는데 그장비로 플레이하는데 빠르게 한계에부딪히게되고 장비를 강화할때 일정이상 수치부터는 장비가 파괴되기시작해서 장비 보호아이템과 함께 강화를 해야되게 됩니다.

 

결국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기위해선 똑같은 토벌이나 레이드등을 반복해서 돌아야하는데 그과정이 기약이없게느껴져서 결국 나가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파이널판타지14나 길드워2등을 오랫동안 즐겨왔어서그런지 기약없는 파밍과 강화시스템의 게임을 하게되면 빠르게 현타가와서 접게되네요ㅠㅠ

 

 

크리티카 플레이 경험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 엄청 좋은 타격감

2. 빠른 만렙 육성

3. 시원한 액션과 콤보

4. 만렙이후 기약없는파밍으로인한 현자타임

5. 반복컨텐츠

6. 강화시스템(장비깨짐 OR 장비강화 보호아이템)

 

크리티카:리부트는 10~20시간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다. 라고 요약하고 끝내겠습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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