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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강인이 또다시 음주운전을 해, 7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최근에 수많은 연예인들이 음주운전때문에 연예계에서 몇년동안 방송계에 모습을드러내지않고, 자숙을하고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하는경우가 많아지고있습니다.


아무래도 대한민국에서 음주운전이 얼마나 위험한행동인지에대해서 인식도잘안되고있을 뿐더러, 


처벌도 너무가볍고, 연예인들도 음주운전에대해서 별거아닌걸로 생각하고있는 것같아서 참 심각한 것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강인이 또 음주운전 벌금형이 선고되면서 참 답답하고도 어이가없네요.


슈퍼주니어의 강인은 현재까지 총 2번의 음주운전을 저질렀습니다.



첫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는 2009년도에 일어난 사건으로,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16일 새벽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뒤 차를버리고 도주한, 뺑소니 사건이있었는데요. 그 후에 자신이 경찰서로가서 자수를하긴했지만, 사고를내고나서 도망갔다는 사실부터 뺑소니인정이겠죠.


뺑소니 음주운전 사고를낸 그날 새벽 3시경에 술을 마신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차병원사거리에 정차해 있던 택시를 들이받았던 것인데요. 택시안에는 운전자와 손님2명이 탑승하고있었지만 다행히도 큰 부상은 당하지 않았던 사건입니다.



그날 강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81%의 수치였습니다. 사고를내고 결국 자수를해 벌금형의 선고를 받았었는데 이후에 군입대를하면서 네티즌들이 군 입대 소식에 자숙을 빙자한 도피성 입대가 아니냐는 비판을 하기도했습니다.



두번째 음주운전사고이자, 이번에 일어난 사건은 2016년도 5월 24일날에 벤츠 G클래스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그자리에서 또다시 도주를햇다가 다음날에 또다시 경찰에 출석해서 자수를 했다고합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결과 면허 정지 수준인 0.05% 이상이라고 전해졌는데, 경찰 조사에서 강인은 "무엇인가 들이받은 기억은 나지만 가로등인 줄은 몰랐다" 라고 진술하였습니다.


결국 며칠전 첫 공판에서 검찰은 강인에게 벌금700만원 구형하였습니다. 반성하는태도에 벌금형을 내렸다는데 무슨 면허정치 알코올농도로 두번 음주운전사고를냈는데 두번다 벌금형인지 정말 어이가없습니다.


음주운전 사고뿐만아니라 예비군 불참 논란,  후배 아이돌 욕설 논란등 다양한 논란이 있었기때문에 이미지가 바닥을 치고있었는데 이번 두번째 음주운전 사고로인하여 강인의 연예계 생활은 사실상 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라디오스타도 나와서 용서해달라느니 뭐라하지 않나 계속 사건사고만 일으키고,

왠만한 사건이일어나도 아이돌들을 보호해주는게 팬덤인데, 슈퍼주니어 팬덤마저 이제는 강인을 맹비난하며 강인의 슈퍼주니어 탈퇴를 바라는 상황입니다. 슈퍼주니어팬들도 자신들이 좋아하는 그룹의 이름에 지속적으로 먹칠을 하는 멤버를 용서할 수 없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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