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9일 일요일, 시카고에서 출발해 켄터키주 루이스빌로 향하는 유나이티드 항공 3411편,

유나이티드 항공은 승객을 초과해 받는바람에 직원 네명의 자리를 급하게 내야하는 상황이 생기게되었습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수속을 밟고있는 승객들에게 보상을 할테니 자리를 양보해달라고 제의를 했으나, 승객들은 모두 그 제안을 거절하였는데요.


이에 유나이티드항공은 컴퓨터를이용해서 승객중 무작위 4명을 선정해 직원들의 자리를 내기로 결정합니다.

결국 승객 4명은 무작위로 뽑아지게되었는데, 사건은 이때 일어나게됩니다.





무작위로 뽑히게된 4명의 승객중 두명의 동양인 부부가 뽑히게되었는데  유나이티드 항공측에서 항공보안관을 불러 동양인 부부중 남자승객을 강제로 몸싸움을 벌이며 비행기에서 끌어내려 버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남성은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었습니다.





이 동양인 남성은 켄터키 주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환자를 치료를하러가는 의사였고, 항공측에 자신의 사정을 계속 어필하였지만 항공측은 그의말은 들은채도 안하며 폭력적으로 대응했기때문에, 유나이티드 항공의 만행은 더욱 논란이 일어나게되었습니다.


이후 출발이 2시간이상 지연되었는데, 유나이티드 항공측에서는 승객들에게 아무런 해명도 하지않았고

오버부킹 때문에 사소한 문제가있었다는 성명만 발표하였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의 이 무작위 승객 선출방법이 더욱 논란이된 것은, 뽑히게된 4명의 승객중 3명이

동양인이라는 사실때문입니다.


왜? 동양인만 뽑힐 수 도 있지않나? 라고 생각할 수 도있지만


그 항공편에서 동양인은 총 3명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유나이티드항공측에서 동양인을 우선해서 뽑아낸게 아니냐? 라는 논란이 거세지고있습니다.



이 뿐만아니라 유나이티드항공은 지금까지 수많은 만행들을 저질러왔습니다.



1. 항공측에서 데이브 캐롤이라는 캐나다의 한 가수의 400만원상당의 기타를 박살내버리고 사과는 없이 수리비 보상까지 거절한 사건.




데이브 캐롤은 유나이티드 항공의 만행을 유튜브에 영상을 통해 업로드했고 유나이티드 항공의 주가는 약 10% 하락하게되었습니다. 


이후 유나이티드 항공은 1억 8000만 달러의 손해를 보게되었고, 유나이티드 항공은 데이브에게 사죄를 하고 비영리단체에 기부를하는 속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 아시아나 항공편 추락 사건 조롱




한국인 승객 77명이 탑승하고있었던 비행기가 추락해버린 비극적인 사고, 사망한 승객까지 있었던 사고였는데,

유나이티드 항공은 이 모습을보고 아시아나항공을 조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할로윈 복장으로 아시아나항공을 조롱하는 의상을 입고, 심지어 동양인 차별을의미하는 명찰을 달고있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을보아 유나이티드항공의 만행, 동양인차별부터시작해 다양한 차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항공.

갑작스럽게일어난 실수가 아닌 항공측 직원, 임원들부터 뼛속까지 스며들어있는 모습이라는 것이 드러난것이죠.



그외에 정신이 나간 기장의 행위로 승객들이 자진 하차한 사건, 10살 여자애를 실종시킨 사건, 수많은 인종차별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들입니다.

반응형
복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