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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리우올림픽가 막바지에 들어섰는데요,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현재까지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태권도에서 좋은성적을 이루어낸 상태입니다. 18일날 김소희선수가 금메달, 김태훈선수는 동메달 19일날 이대훈선수가 동메달, 20일날에 오혜리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제 21일 오늘 새벽 4시 45분 차동민선수의 8강경기가 있을예정입니다. 차동민선수는 운좋게도 16강에 상대선수가 불참하면서 부전승을 거머쥐게되었습니다. 


현재 태권도가 룰(전자호구)이바뀌게되면서 경기의 긴장감과, 예전만큼의 발차기의 호쾌함이사라지고 서로서로 발로툭툭견재하며 득점위주의 경기를한다고 비판을받고있긴하지만, 이제는 경기가 남은선수에게 응원을 해줘야하지 않은 때인가 생각됩니다. 물론 규칙을 손봐야할 것같긴하지만요.



김소희선수는 준결승진출전에서 4초를남겨두고 득점에 성공하며 대역전극을 이루어 냈는데요,




결국 김소희선수는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끝에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남자 태권도 '김태훈' 선수는 상대 멕시코의 나바로 발데스선수상대로 승리하면서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대훈 선수는 무릎부상후에도 불구하고 득점에성공하며 동메달결정전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이대훈선수는 리우올림픽에서 화재가되었던 선수인데요, 그이유는 뭘까요?


그이유는 바로 이대훈선수의 스포츠맨십 정신때문입니다. 이대훈선수는 8강 요르단의 아부가우시 선수에게 11대8로 패배하였지만, 패배후에 상대선수의 손을 들어주면서 진심으로 승리를 축하해주었습니다. 이장면때문에 세계의 많은사람들이 이대훈선수의 스포츠맨십정신에 감동을 받았다고해요.





그리고 어제 메달소식을 알린 오혜리선수의 금메달 !


오혜리선수는 결승전에서 13대12로 승리하였는데, 정말 치열한접전끝에 승리하였습니다. 그런만큼 금메달이 값지게 느껴질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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