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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살까말까(?) 계속계속 고민했었던 플스4 타이틀인 '인퍼머스 세컨드 선'을 구입했어요. 인퍼머스 세컨드 선은 초능력물 게임이라고 보면되는데 좀 단순하고 그저그럴 것같아서 구매를 망설이고있었는데, 가격도 착하고 인퍼머스가 플스4를 가지고있다면 해볼만한 게임이란 소리를 많이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사실 월마트를갔는데 게임코너에 반짝반짝한 인퍼머스 새제품이 있길래 냉큼(?) 집어온 것도 있구요 O_O b 예전 인퍼머스를 사러 게임스탑에갔는데 죄다 중고같아가지고, 결국엔 그냥 별생각없이 안사려고했었는데...
일단 인퍼머스 케이스 앞모습입니다. 딱봐도 뭔가 초능력물 게임같이 생긴 주인공의 착지모습
케이스 뒷면
당신의 힘을 즐기라는 말이있네요. 대충 보면 '폐쇄된 시애틀안에서 당신의 슈퍼히어로의 힘을 즐겨라,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일단 모든 플스4 타이틀들이 케이스안에는 CD말고는 별다른게 없어서...
현재 28퍼센트까지 게임을 클리어한 상태인데요, 빨리 엔딩을보고 인퍼머스 세컨드선 리뷰를 포스팅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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