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 플러튼/LA/라하브라에서 찍은 하늘,풍경 사진들
2016. 8. 9. 09:02
Daily Life
미국에온지 벌써 1년이넘게지나고 이제 적응이 어느정도 되가지고 재밌게 잘지내고있는데요, 작년엔 좀 많이 지루하긴했지만요ㅠㅠ. 특히 처음 수업받으러 강의실 들어갔을때의 악몽 !! 어학원처음 갔을때 자기소개할때도 악몽 !! 원래 사진을 많이찍는편이아니였는데 그동안 찍은사진들을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동네풍경이나 하늘같은걸 제일 많이찍었어요. 미국 캘리포니아는 과장약간 보태서 1년내내 따뜻한편인데요. 여름엔진짜 햇빛에 살이 타들어가는거 같지만요. 땅이워낙넓어서그런지 고층건물이 적어서 하늘이 넓게느껴지고 예뻐요. 그래서그런지 자주 하늘사진을 찍게되는 것같아요. 이건 저희 동네 풍경입니다. 캘리포니아 플러튼에있는 집이에요. 학교랑 가깝기도하고 마트들도 근처에 있어서 좋아요. 이건 예전에 저녁먹으러갈때 차안에서 찍은..
힐링여행이었던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비치 풍경들
2016. 8. 2. 08:24
Daily Life
오늘 캘리포니아 헌팅턴비치에 갔다왔어요. 작년에 레돈도비치를 갔다온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바닷가를 갔다왔네요. 저번에 레돈도비치에서 꽃게를 맛있게먹긴했는데 바닷가가 뭔가 상쾌한느낌도 별로없었고 좀 어수선한 느낌이었거든요. 특히 사람이 너무많아서 편하게 구경하기가 좀 그랬었는데요. 근데 오늘갔다온 헌팅턴비치는 정말 바닷가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변환경도 정말 깨끗하고 풍경이 정말좋았어요. 바닷물도 깨끗하구요. 서핑하는 사람도 꽤 많더라구요. 곳곳에 미국 패밀리레스토랑도 엄청 많았습니다. 바닷가 도착하고나서 주차장에서 사진 한장을 찍었는데 야쟈수도 많고 정말 상쾌한 느낌이었어요. 원래 바닷가를 많이 좋아하진 않는데, 아무래도 개강하기전에 한번 기분전환할겸 간건데 오랜만에 가니까 기분 좋더라구요. 모래사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