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공식굿즈 '카드 바인더 북' 구매리뷰, 살펴보기 !

7월 17일에 구매했던 오마이걸 공식굿즈인 '카드 바인더 북'이 몇일간의 비행을거쳐서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 오마이걸은 제가 처음으로 좋아하게된 여자 아이돌 그룹이라서 유일하게 굿즈 까지 구매하고 있네요 O_O bb. 현재 오마이걸 공식 굿즈는 핑크 오션 티셔츠랑, 폴라로이드 세트뿐이였는데 얼마전에 카드 바인더북 까지 공식굿즈로 출시를 했습니다. 

그 사실을 알자마자 바로 구입을 한건데요, 도착하자마자 바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 바인드북은 오마이걸의 앨범에 들어있는 포토카드나, 공식굿즈인 폴라로이드 세트를 넣을 수 있게 만든 제품인 것같습니다. 그럼 한번 살펴볼까요?

일단 바인더의 앞 모습입니다. 오마이걸의 왕관 마크가 그려져있고 'Card Binder Book' 이라고 적혀있구요. 바인더 북이 엄청나게 심플하게 나온 것같아요. 블랙/화이트 색상으로 아주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앨범의 뒷모습입니다. 마크가 가운데그려져 있는 것빼곤 앞모습이랑 흡사합니다.

앨범 옆모습인데요, 책장에다가 꽂아놔도 예쁠 것같은 디자인입니다. 마치 책같은 느낌이 나네요.

바인더 북을 열어보면 ! 이런식으로 카드를 꽂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카드를 넣을 수 있는 페이지의 개수는 총 12장이며 한면에 4개 즉 한장에 8개를 꽂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총 8X12 = 96장을 꽂을 수 있습니다. 꽉 찰 걱정은 안해도 되겠죠?

간단하게 오마이걸 공식굿즈인 '카드 바인더 북'을 살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엄청나게 심플하게 디자인되있으며 엄청나게 많은 카드를 꽂을 수 있다는점에서 좀 놀랐네요. 크기는 생각보다 좀 큰편입니다. 저는 엄청 작을줄 알았거든요.

이번 공식굿즈는 오마이걸 팬분들께서 구입하시면 후회 안하실 것같아요. 정말 예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저도 가지고있는 포토카드랑 폴라로이드 세트를 한번 꽂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