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의 20대 또는 많은 사람들이 삶의 고단함에 치이고, 눈앞에 보이는 넘을 수 없어보이는 벽때문에, 결국에는 자신의 수면시간까지 줄여가면서 일을하게되는 경우가 많아지고있는데요.
어제 생로병사의 비밀을 시청하고 많이 흥미롭고 유익했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하고 간과하는 중요한 정보인 것같아서, 한번 '깊은 수면의 중요성'에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합니다.
자신의 수면시간까지 포기해가며 하는 야간 교대 근무, 과연 자신의 중요한 수면시간까지 받쳐가면서까지 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사람의 몸은 밤이되면 졸립고, 아침에는 눈이떠지게 되는데. 이는 사람의몸에는 생체 시계라는 것이 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사회가발전하고, 기술이발전하면서 많은사람들이 야간에도 일을하게되어 이 생체시계를 억지로 거스르게 됬는데요.
하지만 야간근무가 인간의 신체에주는 부정적영향은 예전에도 연구된 결과가 있습니다.
'Since no system of night work, however organised, can be regarded as satisfactory from the physiological point of view, there is not much scope for any ergonomic arrangement of night work. There are two kinds of action that can be taken'
'야간 근무 시스템이 체계적이라도 생리학적 측면에서는 좋다고 볼 수 없기때문에, 야간근무와 관련해 인체공학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범위는 크지 않다.'
아무리 야간근무자를위해 기업,회사가 최대한의 배려와 시설을 제공하더라도, 야간근무가 사람몸에 미치는 부정적영향은 결코 피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더욱이 좋은 야근근무시설을 갖춘곳은 많지 않죠.
심지어 수면부족으로인해 암이 발병이 될 수 가있습니다. 낮과 밤이 바뀌는, 수면의 불균형을 유발하는 교대 근무자인 경우에 호르몬의 불균형이 찾아오게되며 면역력 저하로인해 암이 발생하게 됩니다.
예로, 야간근무를 오랫동안 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률이 36% 가량 높다고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밤이되면 뇌에서 멜라토닌이 분비되게되는데, 눈으로 빛이들어오게되면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되고, 생식기관의 활동이 촉진되면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촉진되어 유방조직의 과다증식을 유발하게되어 유방암 발병률이 증가되게 되는 것입니다.
심지어 지금 대한민국은 OECD 국가중 수면시간이 꼴지로 기록되어있는상태입니다.
하지만 수면시간에비해서, OECD 국가중 근로시간은 2등을 기록하고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야근문화가 보편화가되어, 대부분의사람들이 야근을하는 것을 당연하게생각하고, 기업들은 그런 직장인들을 더욱더 부려먹게되어 이런 악순환은 계속되고있습니다.
그럼 수면은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걸까요 ?
2014년도에 실험용 쥐를 통해서 알아낸 중요한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살아있는 쥐의 뇌를 관찰하고 연구한 것인데요. 모든 장기가 해결해야하는 첫번째 문제는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신체의 모든 세포를 가동하는것입니다.
뇌에서는 이게 더 중요한데, 뇌는 신체질량의 2%만을 차지하지만, 뇌의 강렬한 전기신호는 신체에 공급되는 에너지의 25%를 소모하게됩니다.
위에사진에보이는 무수한 혈관들이 복잡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뇌전체에 퍼져있는데, 이렇게 퍼진 혈관을통해 영양분과 산소를 뇌의 모든세포에 공급을하게됩니다.
그리고 생명체가 깨어있을경우 모든 세포가 영양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동시에 모든 세포는 부산물로 노폐물로 생산하게되는데, 잠을자게되면 이 노폐물들이 처리되며 씻겨나가게 됩니다.
이렇듯이, 깊은수면은 뇌를 깨끗하게만들어주며, 컨디션을 좋게만들어주어 아침에 상쾌하고 좋은컨디션으로 시작하게 만들어줍니다. 더욱이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주겠죠.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1차/2차심사 얼마나 기다려야하나? (0) | 2016.08.29 |
---|---|
1차 티스토리 초대장 6장 배포 - 정말 열심히하실 분들만 (22) | 2016.08.28 |
박유천,이진욱에 이은 엄태웅 성폭행 혐의 진실인가? 무시받는 남자 연예인들의 권리 (2) | 2016.08.24 |
계속되는 폭염, 15년 만에 한국에 '콜레라'를 부르다. (0) | 2016.08.23 |
미국 Verizon 갤럭시 노트7 블루코랄 개봉기/노트7 스펙 (0) | 2016.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