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인보드 MSI Z170A KRAIT 3X 가 도착을했습니다 !! 메인보드가 빨리 안와서 조립을 시작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할 수 없었는데요 ! 오늘 오후 4~5시까지 컴퓨터하는도중에 택배 차 기다리면서 창밖을 자주 내다봤는데 갑자기 초인종소리가 들려서 냅다 현관문으로 달려가서 상자를 열어봤어요 ㅋㅋ. 

일단 Z170 메인보드시리즈는 오버클럭이 가능하고 LGA1155 소켓이 호환되는 메인보드입니다. 보니까 최상위 메인보드인 것같더라구요 ? 물론 Z170 시리즈 메인보드도 가격대가 천차만별이긴 하지만요. 일단 조립식 데스크탑맞출때 빨간색/검정색/흰색 등등의 색상을 컨셉으로 잡을때 가장핵심이되는게 메인보드이거든요. 

저는 어떤 색깔로 맞출지 엄청 고민했는데, 결국엔 블랙/화이트 의 컨셉으로 잡았기때문에 MSI Z170A KRAIT 3X 로 결정했어요. 근데 ASUS Z170A 도 괜찮은제품이고 색상도 화이트로 예뻐서 둘중에 많이 고민했었어요. 근데 최근에는 MSI 게이밍기어쪽에서 많이 떠오르고있기때문에 MSI로 결정했습니다.

메인보드 상자가 멋있게생겼어요. 무늬가 무슨 용의 비늘 같은 느낌이네요. 'KRAIT GAMING 3X' 도 멋있는 폰트로 적혀있습니다 O_O b.







상자뒷모습입니다. 엄청복잡하지만 자세히 볼필요는 없기때문에 패스 !








개봉박두 ! 메인보드가 아주 예쁘게 담겨있습니다. 포장되어있는거보고 포장도 멋있게 돼있네 라고 생각했어요.









메인보드를 꺼내보면 상자밑에 뭔가있네요?








뭔가 숨어있습니다.









꺼내보니까 SATA CABLE,  본체 뒤에장착하는 I/O 패널이 들어있는데 가운데에있는건 뭔지모르겠네요. 사타케이블은 이미 가지고있어서 포장상태로 냅뒀어요.









드디어 ! 메인보드가 몸을 드러냈습니다. 진짜 멋있지 않나요 ? 블랙/화이트의 조화가 간지가 아주 좔좔 흐르네요. 조립다하고 전원켜보니까 은은하게 LED도 나옵니다.. 깜놀









사진이 흐리게나왔는데, 사타 케이블꽂는게 옆으로 누워있어서 케이블 정리할때 아주 용이해요.










마지막으로 메인보드에 있는 MSI 로고 근접샷으로 마무리 !









MSI Z170A KRAIT 3X를 간단히 살펴보았는데요 ! 메인보드를 보고나서 가지고있는 메인보드랑 비교해봤는데 어찌나 차이가나던지.. 넘나 초라해보였어요. 현재 오버클럭도해보고 게임을 조금돌려봤는데 프레임향상이 아주 만족할만큼 있었습니다.. 길드워2 최상옵으로 프레임 80이상을 아주 잘뽑아주더라구요. 은은한 LED도 정말 맘에들었습니다.. 그래픽카드도 GTX 1060으로 바꾸면 어느정도의 향상이있을지 기대되요.. 지금은 GTX1060이 물량이 딸려서 나중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오늘 조립을 다 끝마치긴했는데 너무 고생을해서 허리가 부러질거같아가지고 조립과정 포스팅은 내일로 미루려구요 ㅠㅠ. USB부팅, CD로 부팅 별에별짓을했는데 안되가지고 해외포럼좀 검색해보니까 Z170 시리즈가 윈도우7이 호환이안되더라구요.. 고생엄청하다가 윈도우8로 설치해서 현재는 잘작동중입니다.



반응형
복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