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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음악스트리밍서비스 멜론과 지니를 비교해보려고합니다. 멜론은 제가 고등학생때부터사용해서 현재 4년정도동안 꾸준히 사용하고있는 스트리밍서비스인데 이번년도 초에 지니가 두달 100원이벤트를 하고있길래 멜론을 잠깐동안 사용중단하고 몇달동안 지니를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멜론은 현재 국내의 최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데요. 지니,벅스,엠넷등등 여러 스트리밍사이트중에서 

인기가 가장많기때문에 아이돌들이 스티리밍 사이트 순위를따질때 멜론을 가장 중요시여기고있구요. 지니는 멜론에비해서 인기가 적긴하지만 나름 차세대로 떠오르고있는 유망주같은 음악스트리밍 서비스로 보여집니다.


지니를 한두달정도 사용해봤지만 현재는 다시 멜론으로 돌아온 저의 모습... 멜론과 지니의 각각의 장단점이있지만 컴퓨터에서 주로 음악을듣는 저로써는 웹플레이어가아닌 멜론플레이어가있는 멜론이 저에게 좀더편하고 오래써왔기때문에 저한테 잘 맞는 것같아요. 지니도 핸드폰앱은 깔끔한 디자인을 갖고있기때문에 핸드폰으로 주로 음악을 들으시는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입니다.




멜론




1.멜론의 장점 : 웹플레이어가 아닌 편리한 '멜론 플레이어' 서비스


멜론의 장점중 하나가 멜론플레이어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지니는 웹플레이어만 존재하기때문에 확실히 멜론의 멜론플레이어보다 사용하기가 불편하고 디자인도 멜론플레이어에비해서 부족하기도하구요.


멜론플레이어에서는 TOP100음악, 최신음악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음악들을 플레이어자체에서 간단하게 찾고 들을 수 가 있는반면에 지니의 웹플레이어는 이런 기능을 가지고있지않습니다.



 멜론 플레이어    


지니의 웹플레이어





멜론플레이에서 이렇게 마이뮤직 - 플레이리스트에 자신만의 카테고리를만들어 노래들을 간단하게 저장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구요.






또한 멜론TV를 통해 핫이슈의 영상이나 최신곡들의 뮤직비디오나 불후의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등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을 멜론플레이어에서 간단하게 찾아볼 수 가 있습니다.





2.가수와 좀 더 친밀한 관계를 느끼게되는 팬맺기, 평점 리뷰 시스템


멜론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와 팬맺기라는 시스템이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들의 노래들을 많이 듣게되면 친밀도가 올라가고 그게 온도로 표시됩니다. 아무래도 이런시스템이 별거 아닌 것같지만 은근히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서포트해주는 느낌이 들게 해주는면도 존재하는 것같아요. 또한 활발한 리뷰나 평점시스템이 존재하구요.











지니


지니는 멜론에 비해서 비교적 인기가 많이 적은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멜론에비해서 크게 부족한 음악 스트리밍서비스는 아닙니다. 물론 독자적인 뮤직플레이어가 존재하지않고 웹플레이어란점에서 저는 크게 실망을 하긴했지만 지니만의 장점도 있었는데요.


1.첫번째로는 일단 국내최다 곡을 서비스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니는 국내최초 700만곡 음원 서비스를 돌파했다고합니다. 아마 멜론에서 찾을 수 없던 노래를 지니에서는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겠죠?





2.두번째로는 멜론에비해서 저렴한 가격입니다.


일단 멜론 서비스 정기결제 서비스 가격을살펴보면 일단 가장대표적인 스트리밍클럽은 5900원 프리클럽은 4900원이네요. 원래 프리클럽이 6900원이었는데 지금은 이벤트기간이라그런지 스트리밍 클럽보다 저렴하게 서비스를 하고있네요. 멜론은 T멤버십 추가할인이 적용되서 SKT사용하시는분들이 사용하시면 더욱더 저렴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다음 지니서비스의 가격을 살펴볼까요. 일단 멜론의 스트리밍클럽과 같은 서비스인 무제한 음악감상이 3900원 이고 프리클럽과 같은서비스인 스마트 다운로드+음악감상이 4400원입니다. 멜론의 SKT와달리 지니는 KT할인 서비스를받으면 훨씬 저렴해집니다. 확실히 멜론보다는 저렴한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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