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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음악을 들을때 음질향상을위한 음향장비에 관심을 가지고있는데요. 몇개월전에는 'AKG Q701' 레퍼런스 헤드폰을 구매했었는데 확실히 기존에쓰던 헤드폰에비해 사운드도 분리되서 잘들리고 갈끔하게 들리더라구요. 그 이후에 확실히 헤드폰도 돈값을 하는구나 느꼈습니다.


최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사운드카드나 헤드폰 앰프 쪽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컴퓨터 메인보드에 기본으로 내장되어있는 사운드카드보다는 따로 사운드카드를사거나 휴대용 헤드폰앰프를 사는게 낫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산 제품은 'Fiio' 사의 'E17K ALPEN2' 라는 제품입니다.


일단 'Fiio'사의 제품은 사면 왠만큼 성능은 뽑아준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산 제품은 헤드폰앰프 전면에 LED 디스플레이까지 장착이되어있어서 디자인이 세련됬더라구요. 






일단 제품박스 위쪽에 문화상품권 긁듯이 은색부분을 긁어서 없애준다음 사이트에들어가서 정품등록을 하라고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일단 박스안에 하얀색 정사각형모양의 박스가 하나들어있습니다.





열어보면 설명서, 제품케이스, 작은 하얀색 박스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설명서가 들어있는 비닐안에 여러가지가 들어있어요. 설명서, 제품보증카드, 액정필름, 고무패킹같이 생긴 것두개





그리고 작은박스안에는 케이블 세종류 + 손목밴드같이생긴 밴드가 두개들어있습니다. 일단 저는 PC에서 주로 사용하기위해 구매했는데 USB케이블을 이용해서 사용하면 DAC겸 AMP로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USB케이블로 사용할때는 96khz + 24 bit or 32bit 의 studio 퀄리티로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는데요. 물론 flac파일의 고음질 음원이 있을때 효과를 발휘하겠죠?


추가로 COAX 단자를 이용하면 192khz + 24bit까지 들을 수 있다고합니다.







제품케이스안에 헤드폰앰프가 들어있어요. 보호필름을 떼어주라고 적혀있습니다.





왼쪽에 볼륨조절겸 디스플레이에서 설정을 세팅할 수 있는 버튼이있습니다. 왼쪽에 볼륨버튼을 눌러주면 베이스, 트레블등등 여러가지세팅을 설정이 가능합니다.







단자는 세가지가있는데요 헤드폰 아웃풋단자 + Coax 디지털 인풋단자 + 듀얼 fuction in/out 단자가 들어있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제품을 살펴보았는데요. 며칠간 사용해본다음에 제품을 사용한 후에 얼만큼의 성능향상이있는지 후기에대해서 한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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