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2017년 기대 신작게임 '포 아너' 프리뷰
2017. 1. 31. 10:58
Game/게임리뷰
어제까지 진행되었던 유비소프트 신작 '포 아너' 베타테스트, 수많은 게이머들을 기대하게 했던 게임이었기때문에 그 반응 또한 뜨거웠습니다.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었던 짧은 베타테스트였지만 그 짧은시간동안 '포 아너'의 큰 특징들은 잘 드러난 것 같습니다. E3 2015 트레일러 영상을 봤을때부터 상남자의 게임의 느낌이 물씬 풍겼었고, 그 모습은 수많은 남성 게이머를 혹 하게 만들기엔 충분했습니다. 바이킹, 사무라이, 나이트등 각각의 개성넘치는 전사들의 파워풀한 전투장면들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하지만 유비소프트는 와치독스, 더 디비전등 트레일러에서 공개했었던 엄청난 그래픽의 기대작들을, 정작 출시하고나선 그래픽 다운그레이드, 부실한 서버운영으로인해 여러번 게이머들의 눈쌀을 찌푸리게했습니다. 포 아너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