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폭염, 15년 만에 한국에 '콜레라'를 부르다.
2016. 8. 23. 13:02
잡동사니
한국이 갑자기 계속해서 폭염에 시달리고있는데요, 기상청에서도 계속해서 이제 폭염이 끝날 것이라고 하지만, 기상청의 예상과는 다르게 계속해서 폭염이 지속되고있죠. 근데 폭염문제 뿐만아니라, 한국의 전기세문제 또한 엄청나게 심각하기도 한데요. 한국정부는 폭염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하루에 3~4시간 에어컨사용을 권장을 하기도했죠, 하지만 정부청사에서는 하루에 8시간이상 에어컨을 사용했고, 한국전력은 한국 시민들에게 등골을 빨아먹는 전기세로 수익률 1위를 달성하기도 했구요. 최근에 미국 동북부 또한 기록적인 폭염을 겪었는데, 정부의 행동이 대한민국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뉴욕시의 온도가 섭씨 34도 까지 올라가자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에게 '폭염 비상입니다, 에어컨을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