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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선 오늘 한번 플레이해본 트로브라는 게임 입문1일차과정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트로브도 몇년전에 마인크래프트를 닮은 MMORPG게임이라는걸 알고있긴했지만 플레이해보진 않았는데, 오늘한번 플레이 해보게되었습니다. 겉보기엔 유치해보이긴하지만 나름대로 할만하더라구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당

 

 

 

 

 

일단 시작하기전에 트로브 스팀 동접자 통계를보면 하루에 약 3~5천명의 플레이가 플레이하고있는 게임입니다. 그렇게 적지도 많지도 않은 정도인 것같습니다. 옛날에는 훨씬 인기가 많았던거같은데 왠지모르게 많이 줄어들은 느낌이 없지않아 있네요

 

 

 

 

일단 접속해서 튜토리얼을마치니 마을에 덩그러니 혼자 놓여있었는데 뉴비들은 여기서 뭘하라는거지하고 방황하게 될것같은 게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오픈월드 RPG게임들이 보통 가지고있는 문제점인데 초보유저입장에선 갑자기 들판위에 던져진 느낌이들어서 뭘해야할지 모르기때문이죠. 저는 일단 마을주변에있는 벌레부터잡아서 5레벨을 달성하기를 목표로잡고 시작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스타팅직업으로 건슬링거를 선택했습니다.

 

 

 

 

 

5레벨을찍고 어찌저지 퀘스트하나를 깨게되었는데 그러고나니 6레벨이되었습니다. 그리고 월드맵을 펼쳐보니까 새로운 맵으로 갈 수 있더라구요. 6~7레벨맵으로 이동하려고봤는데 입장권장레벨 6~7레벨에 파워랭크 100을 요구하는 맵이었습니다. 저는 스크린샷 왼쪽상단에 보이다시피 파워랭크가 152였기때문에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일단 그래픽, 맵이 마인크래프트랑 비슷하게 정육면체블록으로 이루어져었고 다양한 광물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맵돌아다니다가 반짝이는거있으면 바로 채광을해봤습니다. 그리고 맵을이동하면 있는 NPC에게 퀘스트를 받으니 "Clear a Cursed Skull Pile" 이라는 퀘스트를받아서 이걸 어디서 잡으라는거지? 하고  방황하고있었는데 맵 곳곳에있는 던전을 돌다보니까 해골모양 오브젝트가있어서 건드려보니 몬스터웨이브가 등장해서 잡아주니까 퀘스트가 깨져서 레벨업을 했습니다.

 

역시 퀘스트가 설명도그렇고 정확한 위치를 가르쳐주지 않다보니 게임자체가 불친절하다는걸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7렙을찍고 사막맵으로이동을해서 또 채광을하고 레벨업을하기위해 돌아다녔습니다.

 

 

 

 

맵을보면 성모양의 아이콘이 던전인데 던전을 몇번깨다보니 레벨업도잘되고해서 계속 던전을찾아다니며 돌아다니면서 레벨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몬스터가 상당히아파서 포션을 다 써벼렸는데 대체 어디서사야하나? 했는데 맵 곳곳에있는 수정모양 오브젝트를 통해서 소모아이템들을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맵에 보라색 포탈이있다면 이게 바로 던전입구입니다. 포탈을타고들어가면 바로 던전으로 입장이됩니다.

 

 

 

 

던전에서 보스몹을잡고나면 보물상자가 루팅되는데 이걸통해서 장비스펙업을하고  계속 윗단계 맵으로가면서 스펙업을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계속 던전을 돌고 퀘스트를 깨다보니 10레벨을 달성하였습니다. 장비레벨은 260을 찍어서 또 새로운맵으로갈 수 있는단계에서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트로브를 몇시간가량 플레이해봤는데, 게임자체가 나쁘지않더라구요. 그래픽도아기자기하고 나름대로 할만한게임이었습니다. 그럼 다음 트로브 포스팅에서 만나는걸로하고 !

 

 

그럼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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