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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활을하게되면 여러가지 난관에부딪히게되고 여러가지 힘든일들이 많이생기는데요, 그중 많은부분이 학교생활하면서 성적고민이나 여러가지 정보들을 어떻게얻어야하나에 대해서로부터 오기도합니다. 유학생활을 몇년하면서 이제 유학틀딱을향해가는가운데 제가 생활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사이트들을 여러가지 추천해드리면 어떨까하고 포스팅해보게 되었습니다.

 

 

 

 

 

 

1. Ratemyprofessors (ratemyprofessors.com)

 

 

첫번째로 소개드리는 사이트는 Ratemyprofessors 라는 사이트입니다. 사이트 제목그대로 교수평점을 남기는사이트인데 아마 미국에서 제일 규모가큰 교수평가 사이트로알고있습니다. 현재 저는 computer science 전공 4학년인데 그동안 수많은 교양, 전공수업을들었고 ratemyprofessors.com을 엄청나게 많이 이용했습니다. 수강신청 시기가다가오면 무조건 먼저 교수별점을 체크한다음에 등록을해야 안심이되거든요.

 

미국은 수강신청을 4학년 -> 3학년 -> 2학년 -> 1학년 순으로 수강신청을하기때문에 1학년같은경우엔 자리가많거나 널널한 교양수업들만 신청할 수 있게됩니다. 인기가많은수업이나 자리가부족한 수업은 가뜩이나 엄청빠르게 정원이 차버리게되는데 학년이 낮을수록 수강신청 날짜도 늦기때문이죠!

 

저도 마찬가지로 여러수업들을 어쩔 수 없이 평점이낮은 교수를 듣게된적이있었는데 한학기동안 지옥을경험하거나 심지어 한과목은 드랍을하게되었었습니다. 그러니 최대한 교수평가가 괜찮은 수업을 등록하는게 최대한 정신건강에 이로운 학기를 보낼 수 있게해줄 것입니다. 제생각엔 최소 3점이상은 되야 안심이되더라구요. 보통 그이하수업들은 exam이 엄청어렵다던가 quiz가 엄청많거나 essay 과제, group project가 많은수업등 여러 하자가있는 경우가있습니다. 특히 평가항목에 tough grader라는 항목이있는데, 이건 교수가 시험체점을을할때 점수를 엄청나게 짜게준다는 것이기때문에 이런 교수를만나게되면 엄청난 성적 스트레스를 받게됩니다.

 

 

아래는 대표적으로 제가 느끼기에 가장 잣같았던 기본 전공수업중하나에 다른학생이남긴 리뷰인데요, 꼼꼼히 리뷰를 살펴보고 수강신청을하는게 좋습니다. Tough grader, group projects, lots of homeworks로 알 수 있듯이 이런 수업은 최대한 피해주세요.

 

 

 

하지만 모든수업이 수강신청기간에 교수가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Staff나 TBD(To be determined) 라고 적혀있는경우가 많이있는데 이런경우엔 교수가 아직정해지지않아서 나중에 수간신청기간이 끝나고 천천히 교수가 배정되는경우가 꽤 있어서 결국 운에맡겨야하는경우도 많이 생기게됩니다. 하지만 최대한 Ratemyprofessors에서 체크를해보는게 좋겠죠?

 

 

 

 

 

2. Library Genesis (http://gen.lib.rus.ec/)

 

 

유학생활을하면서 가장아까운 것중하나가 바로 전공서적을 구매해야할때입니다. 저는 첫학기에 뭣모르고 전공서적하나를 구매하긴했었지만 그이후론 100달러이상의 전공서적은 한번도 구매해서 본적이없습니다. 그이유는 e-book을 구해서 공짜로 보고있기떄문인데요. 전공서적을사서 공부해봤자 한학기가 끝나고나면 종이쪼가리로 변해버리는경우도많고 모든 전공서적이 퀄리티가 좋은게아니기때문입니다.

 

물론 e-book으로 공부할때 종이로된책보다 공부에 집중이 잘 되지않는 느낌이들긴하지만 비싼 전공서적은 200달러이상을 호가하기때문에 공짜 e-book으로 공부를하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공부할떄 ctrl-F로 필요한단어를 검색해서 바로바로 찾아지니 편한부분도 많습니다. 그리고 전공서적없이도 교수님이 칠판에적어주시는 내용들만 필기해도 충분히 할만하더라구요. 부족한부분은 e-book으로 간단히 찾아서 보충하구요.

 

 

 

 

다운받을때 필요한 책의 edition을 잘살펴서 다운받아주세요. edition이 달라도 내용이비슷하긴한데 책내용의 순서도 다내용도 미묘하게 다르기때문이에요. 위 책같은경우엔 초록색글씨로 [1 ed] 라 적혀있는데 첫번째 에디션을 의미합니다.

 

 

 

 

 

 

3. Quizlet (https://quizlet.com/ko)

 

 

세번째로 소개드리는 사이트는 Quizlet이라는 사이트입니다. 사이트이름처럼 여러가지 quiz나 exam에대한 자료가 flashcard처럼 정보들이 나열되어있는 사이트입니다. 이사이트는 퀴즈나 시험공부를할때 정말 많은도움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수들이 보통 문제를 출제할때 문제들을 일일이 만들지않는경우가 많기때문에 quizlet에있는 flashcard에 있는 개념설명들이 퀴즈나 시험에 구현되어있는 문제의 답인경우가 많기때문이에요.

 

 

예를들어서 보여드리자면 제가 작년에 들었던 교양과목인 Hist110A라는 역사수업 EXAM1 flashcard가 Quizlet에 있습니다. 

 

 

 

위문제같은경우엔 True/False를 고르는 문제이기때문기때문에 왼쪽에 문제, 오른쪽에 True, False로 정답이 적혀있습니다. 위 문제말고도 총  30개정도의 문제가있는데 거의 90%가 첫번째 시험으로 나왔었습니다. 시험보러가기전에 제대로된 quizlet flashcard만 찾아서 공부해도 쉽게 성적을 받을 수 있는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quizlet만 죽어라 찾아서 보면 아무래도 리스크가있기때문에, 평소에 필기도잘하고 교수님이 업로드해주시는 Study guide로도 제대로 공부를해놓으면 더욱 안전하겠죠?

 

 

 

 

4. Reddit (본인의 학교 sub-reddit)

 

 

레딧같은경우엔 학교에서 일어나는일들을 쉽게알 수 가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레딧에가입해서 학교에서일어나는 소식을 많이 공유하기때문이에요. 본인이 다니는학교 서브레딧에 조인해서 종종체크해주시면 몰랐을소식들을 쉽게 접할 수 가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최근에 코로나사건때문에 저희학교에서 주차권환불등등의 소식들을 애들이 공유해줘서 저도 환불신청을 했었습니다. 옛날에 upper division 전공수업을듣기위해서 통과해야하는 테스트에대한 정보를 찾아서 보기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유학생혼자서 많은정보들을 쉽게 얻을 수 도, 알기도 쉽지않기때문에 본인학교 레딧페이지를 자주 확인해주면 좋겠죠?

 

 

예를들어서 UCLA를 검색하시면 r/ucla가 검색되는데 오른쪽파란색버튼으로 Join을 하시면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유학생활에 대표적으로 도움이되었던 4가지 사이트들을 간단하게 소개해보았습니다. 다른 궁금한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아래는 유학생들을위한 반값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에대해서 포스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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